여행기/아시아
D+46 고대 앙코르제국을 만나다. 앙코르와트
민수♡동환
2009. 4. 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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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6
일출이 이쁘다고 해서 새벽 5시에 뚝뚝이 기사를 오라고 했다.
하루종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앙코르 와트 1일권을 끊고 구경했다...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지경...
즉석에서 내 사진을 넣어서 이름표도 만들어준다.
입장료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서 괜찮은 듯..
우리는 5시 깡새벽에 출발해서 달려왔는데도 조금 더 일찍 왔어야 했던 모양이다..
여기엔 수백명의 사람들이 삼각대를 놓고 사진 한장을 건지기 위해 노력중이었다..ㅋ
온통 정교하게 조각된 벽들..
캄보디아 돈에도, 국기에도 새겨져있는 앙코르와트 사원 탑..
얼굴이 다 새겨져있는것이 각각 다 조금씩 다른것이.. 신기하다..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지만 영어가 안되서 ..
정말 착했다. 헤헤 .
바이욘 사원..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멋졌던거 같다..
규모에 놀라고 디테일에 또 놀랐다.
라오스에서 산 코끼리 티를 입고.
문들도 예사롭지 않다.
우리의 뚝뚝이 기사는 이 나무 밑에서 쉬면서 우리를 기다렸다.
뚝뚝이 하루 대여가 10불이었는데 우리는 하루만 투어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조금 먼데 가자고 했더니 5불을 더달랬다. 3불만 더주기로 하고 가기로 했다.
우리는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다녀서 몰랐는데
나중에 한국인 가이드 딸린 단체 관광객을 만나서 가이드의 설명을
엿들었는데 나무들이 자라서 사원을 망가트려도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기때문에 나무를 자르지도 못하고 사원을 보수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 있는 나무들은 성장 억제제를 맞혀서 잎파리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 투어 코스..
수영장 같이 물 이 들어있는 인공 호수..
우리가 투오를 대충 끝낸 시간이 2시 경이었던거 같다.
에어콘이 나오기는 하지만 한 3시간 동안 어찌나 눈치보여 많이 먹었는지..
맛은 없다. ㅠㅠ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앙코르와트 탑에 기어올라갔다가 기어내려왔다고 하던데.
우리가 갔을때는 메인 탑은 못들어가게 막혀있었고 다른 경사높은 건물엔 다리 난간을 만들어놓았다.
여기서 엄마가 안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덕분이었는지 엄마가 건강해서 기쁘다..
근데 전부 사진 찍으면서 비키지도 않는다..
얼굴이 두배는 시꺼매 진거 같다..
옛날에 정말 앙코르 왕국이 엄청 번성했었구나 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일출이 이쁘다고 해서 새벽 5시에 뚝뚝이 기사를 오라고 했다.
하루종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앙코르 와트 1일권을 끊고 구경했다...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지경...
즉석에서 내 사진을 넣어서 이름표도 만들어준다.
입장료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서 괜찮은 듯..
우리는 5시 깡새벽에 출발해서 달려왔는데도 조금 더 일찍 왔어야 했던 모양이다..
여기엔 수백명의 사람들이 삼각대를 놓고 사진 한장을 건지기 위해 노력중이었다..ㅋ
온통 정교하게 조각된 벽들..
캄보디아 돈에도, 국기에도 새겨져있는 앙코르와트 사원 탑..
얼굴이 다 새겨져있는것이 각각 다 조금씩 다른것이.. 신기하다..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지만 영어가 안되서 ..
정말 착했다. 헤헤 .
바이욘 사원..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멋졌던거 같다..
규모에 놀라고 디테일에 또 놀랐다.
라오스에서 산 코끼리 티를 입고.
문들도 예사롭지 않다.
우리의 뚝뚝이 기사는 이 나무 밑에서 쉬면서 우리를 기다렸다.
뚝뚝이 하루 대여가 10불이었는데 우리는 하루만 투어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조금 먼데 가자고 했더니 5불을 더달랬다. 3불만 더주기로 하고 가기로 했다.
우리는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다녀서 몰랐는데
나중에 한국인 가이드 딸린 단체 관광객을 만나서 가이드의 설명을
엿들었는데 나무들이 자라서 사원을 망가트려도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기때문에 나무를 자르지도 못하고 사원을 보수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 있는 나무들은 성장 억제제를 맞혀서 잎파리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 투어 코스..
수영장 같이 물 이 들어있는 인공 호수..
우리가 투오를 대충 끝낸 시간이 2시 경이었던거 같다.
에어콘이 나오기는 하지만 한 3시간 동안 어찌나 눈치보여 많이 먹었는지..
맛은 없다. ㅠㅠ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앙코르와트 탑에 기어올라갔다가 기어내려왔다고 하던데.
우리가 갔을때는 메인 탑은 못들어가게 막혀있었고 다른 경사높은 건물엔 다리 난간을 만들어놓았다.
여기서 엄마가 안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덕분이었는지 엄마가 건강해서 기쁘다..
근데 전부 사진 찍으면서 비키지도 않는다..
얼굴이 두배는 시꺼매 진거 같다..
옛날에 정말 앙코르 왕국이 엄청 번성했었구나 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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