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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휴양지 중의 하나라는 보라카이를 가다.
싸긴 싸다. 그러나 연착은 기본이고 음료수도 사먹어야된다..
짐도 10키로 까지 밖에 못 부친다고 해서 7키로 오버로 700 페소 지불했다. 아 피같은 내돈.. ㅠㅠ
공항에서 name tag 만드는 걸 발견해서 대한민국 국기로 두개 만들었다
아 뿌듯해.. 하나에 150페소씩 두개 300페소.. 저렴한듯..
그래도 좀 넓긴 하다.
너무 날씨가 뜨거워서 우산 빌려준다. 비행기 타러 가는 동안. 근데 그나마도 다 떨어져서
나는 못 받았다..
둘이 찍은 사진이 귀하다. 우리끼리 다니려면 ㅎㅎ
비행기에서.. 출발전에..
하늘에서 내려다 본 보라카이 해변.. 안 왔으면 후회 할뻔 했다
물 색깔이 참 이쁘다.
까티클란 공항.. 여기서 내려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된다.
우리가 타고 갈 배..
호텔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500 페소라서 어쩐지 싸다 했더니
1인당 이었다. 완전 속았어..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좋은 호텔에서 머물렀다.
알타비스타 리조트 인데 해변에서는 멀다.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해변까지 셔틀버스가 다닌다.
마침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아주 싸게 머물수 있었다. 완전 뿌듯해..
리조트는 콘도식이다. 여러동이 있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았다.
호텔안의 수영장.. 완전 좋아
아무곳이나 찍어도 그림 같다.
섬 전체가 축제 분위기라 더 좋은거 같다.
히히
쑛 점프. 나름 열씨미 뛴거라규
모래가 너무 곱다. 바다도 깨끗하고..
제일 유명하고 인기있는 보라카이 리젠시 호텔.
신혼여행 패키지는 대부분 여기 묵는듯 했다.
해질때 보라카이 해변.
나의 최고의 작품이 될듯.. ㅋㅋ
자세히 보면 민수라고 써있다
나는 물론 동환이라고 써있다.
동환이의 작품. 민수꺼만 못하다. ㅋㅋ
199 페소 짜리 부페.
어딜 가든 바베큐 부페가 있는데 199~250 페소까지 우리돈 6000원 정도면
뷔페를 즐길수 있다.
라이브 공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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