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아시아

D+39 방비엥 - 카약킹

by 민수♡동환 2009. 4. 17.
반응형
2009/4/9

방비엥의 아침 이래보여도 새벽 6시다.

아침시장에서 GH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볶음밥 맛났다. 가격도 싸고

여기는 아직도 이렇게 나무를 때서 음식을 한다. 맛보다는 아무래도 돈때문인듯하다.

민수 열라리 사랑하는 라오커피 이후 베트남 넘어와서까지 이 맛을 못 잊고 있다.
찐한 커피에 연유를 넣어 달고 쓰다. 솔직히 나는 그냥저냥~

오늘은 카약킹을 가기로 했다~

투어의 첫번째 코스인 water cave로 가는길

오른쪽에 슬쩍 보이는 저 커플은 루앙프라방에서 또 만난다 ㅋㅋ

동환) 더운 날씨에 김민수의 이쁜척하기 ㅋ~

동환) 튜브를 타고 줄잡고 안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댐마~ 넓다

저렇게 광부처럼 이마에 후레쉬를 달고 들어간다 ㅋㅋ

water cave안에서 샷
민수는 중간에 후레쉬가 고장나서 가이드 아저씨가 모시고 댕겼다 ㅋ

점심이다. 꼬지 두개에 볶음밥 보기보다 맛나다.

카약킹 배다. 2~3명까지 탈수 있다. 아직 건기라 물이 적어 내려가는데 한참이다.


민수가 돌아보래서 봤는데 샷


버팔로들도 더워서 그런지 물놀이 한다. 수영을 잘하는건지 물이 얕은지 모르겠다.




방비엥 카약킹에 재미중에 하나는 이 점프다.
저렇게 점프대를 만들어서 손님들이 놀수 있게 해두었다. 점프는 무료고 맥주랑 음료를 판다.

나르는 민수~

이렇게 빠지는 것이 묘미
현지인들은 앞돌기 뒤돌기 다한다. ㅋ

바나나 팬케이크 보시다시피 초콜릿을 아주 듬뿍 뿌려준다. 그렇타고 연유를 안 넣는것은 아니다.

GH의 사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한국인 식당은 여기뿐이지만 다른 모든 식당에 한국음식이 있다. ㅋㅋ

카약킹을 하고 저녁에 루앙프라방으로 출발했다.
미니벤을 타고 10시간을 가는데~ 나중에 미니벤을 탄것을 정말 후회했다. 완전 불편했다.
또한가지는 사모님께서 루앙프라방가는 길에 풍경이 이쁘다고 하셨다. 또 한번 후회했다. 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