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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D+202 노틀담 대성당, 에펠탑

by 민수♡동환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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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맛난 아침을 먹고, 시내 구경을 하러 나섰다.

첫번째는 노틀담 대 성당!

작년에 와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세느강변에서 본  시테섬

 

Pont Louis Philippe 다리에서 멋드러지게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들

할아버지가 나름 노래를 잘 부르셨다.

 

노틀담 성당의 뒷모습

 

노틀담을 진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민수.. 민수야 그렇게 진중히 보지 않아도 된단다 ㅋ

 

 

노틀담 성당의 정면 - 문위에 일렬로 조각되어 있는 사람은 왕들이라고 한다.

 

노틀담의 꽃 로즈 스테인글라스

 

노틀담 성당 내의 정면 모습

 

노틀담 천장 중앙에 있는 조각? 무늬?

 

 

토요일인데 미사시간인지 미사를 보고 있었다.

 

그 다음은 퐁피두센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외관에 공사중인것 처럼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에 들어갈 배관같은 것을 모두 밖으로 빼서 그렇다고 한다.

 

퐁피두 센터 앞에 버즈와 친구가 나타났다. 둘의 인기는 최고~! 신나서 따라 노래부르고 그랬다.

 

 

시청사 건물 분수대와 함께 오늘은 핸디스포츠 경기를 하는 건지.. 무언가 하고 있었다.

 

 

카루젤 개선문 - 많이 알려진 에투알 개선문보다 먼저 만들어졌고, 나폴레옹이 너무 작다고 새로 만든것이 지금의 에투알 개선문이다.

두 개선문 다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것이며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따라 만들었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

 

 

오빌리스크, 19세기에 이집트에서 선물했다고도 하고, 나폴레옹이 가지고 왔다고 한다.

 

샹제리제거리에서 자동차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렇게 오래된 차가 시동도 걸리고 내부가 너무나 깔끔한것이 놀라웠다.

 

 

 

루이비통 본사~ 예전에 본사 앞에 큰 가방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민수가 아쉬워 했다.

 

개선문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다른 분이 사진을 찍어줬지만, 둘이 셀카도 한번 찍어봤다.


에펠탑 전경

 

이렇게 노틀담에서 걸어가기 시작해서 에펠탑을 구경하고 오늘을 마무리 했다.

야경을 구경하러 다시 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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