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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D+204 레옹 드 브뤼셀 그리고 유람선

by 민수♡동환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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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를 즐겼다.

화려한 오페라 극장. 팬텀오브 오페라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밤이 되면 멋진 신사와 화려한 귀부인들이

오페라를 구경하러 들어가는 모습이 상상된다.

 

 

엄청 큰 라파예트 백화점. 건물이 3개나 된다.

 

 

라파예트 백화점 천장은 화려한 상글리제와 유리창문들로 장식되어 있다.

 

 

라파예트 백화점은 꼭 큰 광장에서 화려한 발코니들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전경이다.

 

??

 

 

마카롱으로 유명한 Laduree.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마카롱을 사 먹었다.

 

 

3가지 종류의 마카롱 - 모두 꽤나 달다. 산딸기가 가장 맛있었던 같다.

 

 

마카롱으로 장식된 케익 - 마카롱으로 유명한 가게답게 케익도 마카롱으로 장식했다.

 

 

홍합요리을 먹으러 유명한 가게를 찾아갔다.

 

 

맥주 두잔을 시키고~

 

 

홍합과 해물들이 들어 있는 요리(32유로)를 시켰다.

유명한 가게답게 가격도 꽤 비싸고, 맛도 좋았다.

보통 한사람이 한 냄비 먹는데 우리는 둘이 한 접시 먹었다. 저렴하게~

 

저녁에는 유람선(7유로)을 타고 야경 구경을 나섰다.

 

정각에 에펠탑에서 반짝쇼를 하는데 우리가 도착하니 딱 시작해서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었다. ㅎㅎ

 

 

 

우리가 탈 유람선 Bateaux Mouches

 

세느강 주변으로 수많은 가로등 불빛과 유람선 조명을 건물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배 위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들 또한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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