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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타즈매니아에서 제일 유명한? 예쁜 관광지는 wineglass bay 이다.
와인잔 모양을 한 해변이라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호주에는 타즈매니아에만도 국립공원이 무지 많았다.
들어가는 입구..
모두들 차를 타고 가지만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나무도 울창하고 근데 햇빛은 여전히 뜨겁다.
공원 지도랑 트레킹 코스. 가벼운 산책 정도다. 아주 가볍지는 않고 살짝 언덕.
쭉 걸어서 비치에 갔다가 올수 있다.
간만에 다시 등산복 차림이 되신 동환씨.
산책길을 걷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없다,
그리고 등산복 이렇게 입고 온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을듯. ㅋ
가다가 의자에도 앉아서 쉬고..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바다색도 하늘색도 참 파랗다.
여기가 Cole bay 관람포인트.
어느 산에를 가도 어느 관광지를 가도 이렇게 포인트가 표시되어있다. 사진 찍기 제일 좋은 위치이기도 하다.
날씨도 덥고 나름 힘들었다..
독특한. 너무나 자연과 어울리는 벤치를 만났다.
지금 보니 이게 어디서 온 거지들이니 싶으면서
몹시 그립기도 하고 그렇다.
허리에 딱 맞게 디자인 된 벤치. 완전 마음에 들었다
드디어 와인글라스 베이가 보인다.
파란 와인? 이 담긴 잔 모양의 동그란 비치..
전망대에서.. 이 손은 어떤 아줌마꺼니?
내가 찍은거네. 근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쁘게 사진 찍고 자시고 할게 없었다.
해변을 거닐며. 오늘은 수영을 할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바다 수영은 내일 옷 갈아입고 와서 도전하기로 했다.
물도 얕고 파도도 심하지 않아 애들이 놀기에 딱 좋은거 같다.
넓지 않아서 떠내려갈 곳도 없고
이 갈매기 꽤나 무섭다.
이 동네 대장쯤 되는 모양이다.
역시 호주에 왔으면 캥거루를 봐야지..
흔히 볼수 있는 왈라비? 그런 종류라고 들었는데. 그런 종류의 캥거루.
얘네들은 좀 작다. 보통 우리가 봤던거 보다.
딱 누워자기 좋게 생겼다.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아직 물이 차갑다.
아직 호주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우리나라도 늦여름에 가야 물이 좀 덜 차니까.
안내 책자에서 봤던 너무나 이쁜 다리.
근데 이 다리는 실제로 보니 쫌 실망이다.
헐벗은 언니들이 여기서 썬탠을 하고 있다.
서양애들은 정말 썬탠하는거 좋아한다.. 우리는 타는 거 싫어서 어떻게든 그늘속에 숨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다음날은 수영할 준비를 하고 샤방한 옷차림으로 다시 방문했다.
입장권을 사면 이틀동안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도 비싼데 여기서 실컷 놀다 가야지
입구에 있는 안내소 겸 기념품 판매소
이런 풍경은 제주도 가도 많이 볼 수 있는거 같다.
어제와 다르게 여름원피스 입고 나왔다.
시장 갈때도 산책 갈때도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ㅋㅋ 너무 웃겨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캠핑장도 겸하고 있는데 우리는 도미토리에서 묵었다. 찾아보니 근처에는 숙소가 두군데밖에 없는 듯 했다.
이 2층 침대들이 벌써 그리워지려고 하는구나..
타즈매니아 가면 Coles bay, Wineglass bay 꼭 들러보세요
아기자기하니 이쁜 맛이 있다. 사람들도 북적이기 않아 쉬다오기 좋을 듯하다.
하긴 우리집 근처도 사람 구경하기 꽤나 힘들긴 했다. ㅎ
걸어다니는 사람은 우리뿐이기도 했고.. 그러나 시드니는 역시 서울 처럼 붐볐다.
타즈매니아에서 제일 유명한? 예쁜 관광지는 wineglass bay 이다.
와인잔 모양을 한 해변이라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호주에는 타즈매니아에만도 국립공원이 무지 많았다.
들어가는 입구..
모두들 차를 타고 가지만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나무도 울창하고 근데 햇빛은 여전히 뜨겁다.
공원 지도랑 트레킹 코스. 가벼운 산책 정도다. 아주 가볍지는 않고 살짝 언덕.
쭉 걸어서 비치에 갔다가 올수 있다.
간만에 다시 등산복 차림이 되신 동환씨.
산책길을 걷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없다,
그리고 등산복 이렇게 입고 온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을듯. ㅋ
가다가 의자에도 앉아서 쉬고..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바다색도 하늘색도 참 파랗다.
여기가 Cole bay 관람포인트.
어느 산에를 가도 어느 관광지를 가도 이렇게 포인트가 표시되어있다. 사진 찍기 제일 좋은 위치이기도 하다.
날씨도 덥고 나름 힘들었다..
독특한. 너무나 자연과 어울리는 벤치를 만났다.
지금 보니 이게 어디서 온 거지들이니 싶으면서
몹시 그립기도 하고 그렇다.
드디어 와인글라스 베이가 보인다.
파란 와인? 이 담긴 잔 모양의 동그란 비치..
내가 찍은거네. 근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쁘게 사진 찍고 자시고 할게 없었다.
해변을 거닐며. 오늘은 수영을 할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바다 수영은 내일 옷 갈아입고 와서 도전하기로 했다.
물도 얕고 파도도 심하지 않아 애들이 놀기에 딱 좋은거 같다.
넓지 않아서 떠내려갈 곳도 없고
이 동네 대장쯤 되는 모양이다.
역시 호주에 왔으면 캥거루를 봐야지..
흔히 볼수 있는 왈라비? 그런 종류라고 들었는데. 그런 종류의 캥거루.
얘네들은 좀 작다. 보통 우리가 봤던거 보다.
딱 누워자기 좋게 생겼다.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아직 물이 차갑다.
아직 호주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우리나라도 늦여름에 가야 물이 좀 덜 차니까.
안내 책자에서 봤던 너무나 이쁜 다리.
근데 이 다리는 실제로 보니 쫌 실망이다.
헐벗은 언니들이 여기서 썬탠을 하고 있다.
서양애들은 정말 썬탠하는거 좋아한다.. 우리는 타는 거 싫어서 어떻게든 그늘속에 숨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다음날은 수영할 준비를 하고 샤방한 옷차림으로 다시 방문했다.
입장권을 사면 이틀동안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도 비싼데 여기서 실컷 놀다 가야지
입구에 있는 안내소 겸 기념품 판매소
이런 풍경은 제주도 가도 많이 볼 수 있는거 같다.
어제와 다르게 여름원피스 입고 나왔다.
시장 갈때도 산책 갈때도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ㅋㅋ 너무 웃겨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캠핑장도 겸하고 있는데 우리는 도미토리에서 묵었다. 찾아보니 근처에는 숙소가 두군데밖에 없는 듯 했다.
타즈매니아 가면 Coles bay, Wineglass bay 꼭 들러보세요
아기자기하니 이쁜 맛이 있다. 사람들도 북적이기 않아 쉬다오기 좋을 듯하다.
하긴 우리집 근처도 사람 구경하기 꽤나 힘들긴 했다. ㅎ
걸어다니는 사람은 우리뿐이기도 했고.. 그러나 시드니는 역시 서울 처럼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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