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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16일 론세스톤으로 가기로 해서, 오늘과 내일은 시드니를 둘러보기로 했다.
우선 그동안 가지고 다니던 론니를 팔려고 중고서점으로 갔다.
중고서점은 몇군데 있었지만, 여행 책을 다루는 곳은 없었다.
물어물어 시드니대학근처에 사줄만한 곳을 찾았지만 3권을 합하여 5달러를 준다는 것이다.
포기하고 달링하버로 넘어갔다.
시드니 대학
아직 학기 중이라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Glebe Point 로드로 가는 길에 만난 조각상
남미에서 만났을 법한 녀석이다.
브로드웨이 로드
들어가는 길에 시계탑이 양쪽으로 멋스럽게 서있었다.
브로드웨이를 지나 달링하버로 갔다.
달링하버 중간에 있는 관람차
밤에 타면 시드니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을꺼 같다.
표지판이 이쁘다. 영어만 있으니까 깔끔하고..
아치형 분수대.- 토요일이라 그런지 공원에 사람들이 많았다.
이 녀석의 이름은 뭐지? 부리가 특이한 녀석..
달링하버 부두가..
싸움꾼 갈매기~ 앞자리에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 흘린 것을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다른 갈매기가 다가오면 다 쫓아내버렸다. 독한 녀석이다.
분수대도 아니고 계단도 아니여~
3층짜리 씨푸드
먹는 아저씨도 신기한거지~ ㅋㅋ
군함도 선착장에 정착해 있었다. 기념으로 서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지.
도도한 표정의 민수씨~ ㅋㅋ
열라게 싸 돌아다니고 내일은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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