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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호주,뉴질랜드

D+334 시드니 시내

by 민수♡동환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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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시내에서 TAX 환급 관련하여

사무실에 방문하여 필요한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고 (TAX 환급을 맡긴 업체와 내용은 블로그 글 참고)

돌아다니는 길에 들어간 베트남 음식점인데 들어가자마자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하고 종업원이 전부 한국 사람이었다.

시드니는 한인 타운도 아닌 한국이나 다름 없다는 말이 실감났다..

여기뿐만 아니라 많은 가게 들이 그랬다.. 한국인이 정말 많다..

그리고 호주는 인터넷이 비싸서 영화나 그런거 다운 받아서 볼수 없는데

한국 PC 방 가면 노래나 영화 드라마 다 다운 받아놨다.

그런거 이용해도 좋을 듯.





저 시꺼만 여자는 누구니??

뭔 메뉴를 또 보고 있니??

이런 푸드코트 같은데 가면 한식도 좀 있긴 하지만 일식이 훨씬 많은거 같다.

그래도 뉴질랜드 호주는 한국 사람이 많으니까 한식 코너도 있긴 하지만

남미나 그런 곳에는 일식은 꼭 하나씩 있었다..

우리나라 음식도 빨리 전세계적으로 퍼졌으면 좋겠다.. 떡볶이 같은거 ㅋㅋ

이렇게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말 집에서 가까운 일본으로 마지막 여행을 한다.

집에 가까워 온것이 너무나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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