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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5
새벽 4시에 카지노 버스를 타자는 동환이를 말려서
7시에 나섰다.
택시타고 룸비니 공원에 가니 두대의 카지노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카지노 버스는 태국- 캄보디아의 국경까지만 가주고 요금은 200바트이다.
축제기간이라서 운행 안할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이었다.
가기 전에 태사랑에 씨엠립에서 같이 투어할 동행자를 구했는데
날짜가 맞지 않아서 동행은 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8시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출발~~
태국-캄보디아 국경을 넘으면서
환전하고 캄보디아 비자 신청하면서 바가지 한번 써주고
(비자 신청할때 신청비 이외에 돈을 더 안내면 아예 안해준다)
진짜 걸어서 가방메고 국경을 넘었다.
국경 넘자마자 중국인 한명과 함께 택시 쉐어를 해서 씨엡림으로 갔다.
동환씨가 너무 민감해져서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대도 안간다고 하고
나는 그래서 너무 화가 났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제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좀 빠른 편이라고 한다.
Ta Som GH - 완전 강추..
간만에 TV, 인터넷, 냉장고, 에어컨 모든 것을 갖춘 숙소에 묵었다..
가격은 12불. 가격대비 훌륭했다..
씨엡립에는 한국 음식점이 정말 많다...
관광객이 많이 오긴 하는듯..
오토바이를 타고 어느 글에서 본 평양 냉면을 먹으러 찾아갔는데.
문을 닫은건지 다른데로 옮긴건지. 계속 닫혀있었다..
그 옆에 만두집 가서 만두 전골을 먹었는데
그다지 맛은 없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방콕에서 만났던 언니를 다시 만났다..
완전 반가움. 내일 호치민으로 들어가신다고 했다.
우린 하루 더 있다가 갈꺼라서
그 다음날 호치민에서 만나 밥을 먹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새벽 4시에 카지노 버스를 타자는 동환이를 말려서
7시에 나섰다.
택시타고 룸비니 공원에 가니 두대의 카지노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카지노 버스는 태국- 캄보디아의 국경까지만 가주고 요금은 200바트이다.
축제기간이라서 운행 안할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이었다.
가기 전에 태사랑에 씨엠립에서 같이 투어할 동행자를 구했는데
날짜가 맞지 않아서 동행은 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8시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출발~~
태국-캄보디아 국경을 넘으면서
환전하고 캄보디아 비자 신청하면서 바가지 한번 써주고
(비자 신청할때 신청비 이외에 돈을 더 안내면 아예 안해준다)
진짜 걸어서 가방메고 국경을 넘었다.
국경 넘자마자 중국인 한명과 함께 택시 쉐어를 해서 씨엡림으로 갔다.
동환씨가 너무 민감해져서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대도 안간다고 하고
나는 그래서 너무 화가 났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제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좀 빠른 편이라고 한다.
Ta Som GH - 완전 강추..
간만에 TV, 인터넷, 냉장고, 에어컨 모든 것을 갖춘 숙소에 묵었다..
가격은 12불. 가격대비 훌륭했다..
씨엡립에는 한국 음식점이 정말 많다...
관광객이 많이 오긴 하는듯..
오토바이를 타고 어느 글에서 본 평양 냉면을 먹으러 찾아갔는데.
문을 닫은건지 다른데로 옮긴건지. 계속 닫혀있었다..
그 옆에 만두집 가서 만두 전골을 먹었는데
그다지 맛은 없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방콕에서 만났던 언니를 다시 만났다..
완전 반가움. 내일 호치민으로 들어가신다고 했다.
우린 하루 더 있다가 갈꺼라서
그 다음날 호치민에서 만나 밥을 먹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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