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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22
달랏을 출발하여 예약해둔 신카페 버스를 타고
아침먹고, 점심 먹고 나짱에 도착했다.
나짱에서 민수에게 짐을 맡기고 호텔을 찾아 나섰으나,
삐끼들의 등살이 장난이 아님. 오토바이타고 내도록 따라옴.
나이스호텔은 풀이고, 방에서 인터넷이 안된다고 해서 패쓰.
인터넷 잘되고, 더블에 욕조가 있었음. 그러나 티비는 지상파밖에 안됨.
4층으로 신축이라 나름 깨끗함 그 옆에 호텔도 괜찮아 보였음.
방에서 사진을 찍으면 항상 방이 잘 안나온다.
나는 칠칠 맞게 나짱 오는 길에 잃어버렸음.
그리고 맥주도
아주 맛있다. 가격도 싸고.
베트남은 숯이 흔해빠졌다. 길거리에서 쥐포를 사먹어도 숯불에 구워준다.
우린 얼마전에 보라카이에서 실컷 바닷놀이를 하고 왔기 때문에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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