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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7
배타고 보홀섬 들어가는 길.
보홀섬은 엄청나게 크고
화이트 비치를 가려면 다시 차를 타고 팡라우 섬으로 이동해야한다
배는 Supercat 이랑 Weesam 두가지가 있다.
우리가 탄 weesam 은 편도에 400 왕복에 500 페소다.
우린 당연히 economy class, first class도 있다. 100페소 더 비쌈 ㅎ
비치다.. 하얀 모래가 펼쳐져있는 화이트 비치.
잔날 놀러가느라고 예약 안하고 갔는데 묵고 싶었던 Bohol Beach Club 에는 방이 없었다.
택시 기사가 안내해준 비치클럽 옆에 Dumaluan 리조트.
또 한군데 보여줬는데 팬도 없고 귀신나오게 생겼다. 가격은 1/5..
그래도 신혼여행 중 처음으로 온 해변인데..
그래서 그중에 비싼? 깔끔한 방에서 묵기로 했다.
나름 수영장도 있고 좋아 ㅎ
대부분의 비치는 리조트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섬은 섬 전체를 한 리조트가 가지고 있기도 하단다.
리조트가 하나뿐이라 엄청 비싸고 예약 없이는 아예 해변을 밟을 수도 없다는..
필리핀은 7000여개의섬으로 되어있는데 4000개는 이름이 없다는군 ㅎ
아싸~~ 물놀이 신나..
잠시 깁스를 벗어던지고.. 살살 조심조심 ..
우리의 허니문~~
사진 찍어주는 사람 없어도 햄볶아요 ㅎㅎ
곧있으면 여름이 시작된다고 한다. 지금도 충분히 더운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다.
아 그리구 우리가 간 리조트는 입장료 내면 해변에서 놀수 있는 곳이라
사람이 빠글빠글...
그렇지 않은 해변은 한산하다..
물속에서.. 어렵게 건진 사진 ㅎㅎ
물이 깨끗해.. 그래봤자 바닷물은 너무 짜.
사진을 건지기위해 눈을 막 부릅떴더니 눈따가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저녁 식사.
아침나절에 동환씨가 아프는 바람에... 하루종일 못 먹었다.
그래서 못 올뻔 했지만 좀 괜찮아져서. 나섰는데 다행히 딱맞춰서 배를 탈 수 있었다.
망고 쥬스. 과일이 싸고 맛있다.
필리핀은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짜다..
그래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편인거 같다.
아니 사실 유학원 밥은 한국식이고 너무 잘나온다. ㅎ
정확히 어떤게 현지식인지 잘 모르겠음 ㅎㅎ
그늘에서 낮잠 한판 자주고..
피치클럽 앞. 어쩐지 너무 여유있어보여
들어가지 말랬는데 몰래 사진찍으러 감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
여기가 더 재밌어.
수박은 맹맛이야. 아무맛도 안나.
저렇게 해서 4000원 정도 하는건가.
별로 안 싸.
못가는줄 알았다가.. 뒤늦게 출발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남을 우리의 첫번째 허니문다운 허니문이었다.
배타고 보홀섬 들어가는 길.
보홀섬은 엄청나게 크고
화이트 비치를 가려면 다시 차를 타고 팡라우 섬으로 이동해야한다
배는 Supercat 이랑 Weesam 두가지가 있다.
우리가 탄 weesam 은 편도에 400 왕복에 500 페소다.
우린 당연히 economy class, first class도 있다. 100페소 더 비쌈 ㅎ
비치다.. 하얀 모래가 펼쳐져있는 화이트 비치.
잔날 놀러가느라고 예약 안하고 갔는데 묵고 싶었던 Bohol Beach Club 에는 방이 없었다.
택시 기사가 안내해준 비치클럽 옆에 Dumaluan 리조트.
또 한군데 보여줬는데 팬도 없고 귀신나오게 생겼다. 가격은 1/5..
그래도 신혼여행 중 처음으로 온 해변인데..
그래서 그중에 비싼? 깔끔한 방에서 묵기로 했다.
나름 수영장도 있고 좋아 ㅎ
대부분의 비치는 리조트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섬은 섬 전체를 한 리조트가 가지고 있기도 하단다.
리조트가 하나뿐이라 엄청 비싸고 예약 없이는 아예 해변을 밟을 수도 없다는..
필리핀은 7000여개의섬으로 되어있는데 4000개는 이름이 없다는군 ㅎ
아싸~~ 물놀이 신나..
잠시 깁스를 벗어던지고.. 살살 조심조심 ..
우리의 허니문~~
사진 찍어주는 사람 없어도 햄볶아요 ㅎㅎ
곧있으면 여름이 시작된다고 한다. 지금도 충분히 더운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다.
아 그리구 우리가 간 리조트는 입장료 내면 해변에서 놀수 있는 곳이라
사람이 빠글빠글...
그렇지 않은 해변은 한산하다..
물속에서.. 어렵게 건진 사진 ㅎㅎ
물이 깨끗해.. 그래봤자 바닷물은 너무 짜.
사진을 건지기위해 눈을 막 부릅떴더니 눈따가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저녁 식사.
아침나절에 동환씨가 아프는 바람에... 하루종일 못 먹었다.
그래서 못 올뻔 했지만 좀 괜찮아져서. 나섰는데 다행히 딱맞춰서 배를 탈 수 있었다.
망고 쥬스. 과일이 싸고 맛있다.
필리핀은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짜다..
그래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편인거 같다.
아니 사실 유학원 밥은 한국식이고 너무 잘나온다. ㅎ
정확히 어떤게 현지식인지 잘 모르겠음 ㅎㅎ
그늘에서 낮잠 한판 자주고..
피치클럽 앞. 어쩐지 너무 여유있어보여
들어가지 말랬는데 몰래 사진찍으러 감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
여기가 더 재밌어.
수박은 맹맛이야. 아무맛도 안나.
저렇게 해서 4000원 정도 하는건가.
별로 안 싸.
못가는줄 알았다가.. 뒤늦게 출발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남을 우리의 첫번째 허니문다운 허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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