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9/05/04
오늘도 한참을 잤다.. 늘어지게 자는 것이 너무나 기분 좋았다 ㅋ
밥을 먹으러 나갔다.
GH근처에 있는 상가인데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시내랑 가까워 대체로 사람들이 그냥 시내로 나간다고 한다.
나중에 알았지만 동주산방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찻 집중에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상가를 돌다가 크록스 신발을 싸게 파는 가게를 만났다. ㅋ
라오스에서 저렴하게 팔아서 살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못 샀는데 이번에는 적당한 크기가 있어서
25원에 샀다. ㅋㅋ
민수가 편하다고 맨날 자랑했는데 나도 이제 신을 수 있다. ㅍㅎㅎ
어제 갔던 서울관과 가까운 시골밥상에 갔다.
기본 반찬
된장찌개
짬뽕밥.
짬뽕밥이 맛이 좋았다. 한국에 파는 거랑 같은 맛은 아니지만 나름 맛이 있었다.
머리 자르기전..
2개월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머리 감겨주 고, 해도 10원이란다. ㅋㅋ 싸서 좋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