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까마1 D+212 나즈카 2009/09/29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짐을 챙겨, 7시에 Cruz del sur버스 터미널로 갔다. 택시를 불러뒀는데(15솔), 이른 아침인데도 시간 맞춰 와있고 좋았다.ㅋㅋ Cruz del sur의 세미까마이다. 좌석은 진짜 좋은데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낡았다. 근데 안전확인은 되게 철저한 듯 여러가지 했다. 공항처럼 터미널에서 가방을 미리 따로 넣고, 표 검사와 핸드가방을 검사를 하고 나서야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리고 캠코더로 타는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 촬영하였다. 아침으로 나온 식사인지 간식인지 ..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작다. ㅠㅠ 버스를 타고 2시 반이 되어서 나즈카에 도착했다. 터미널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삐끼들이 경비행기 투어와, 호텔 부팅을 알선하고 있었다. 우선 버스부터 알아봤는데.. 200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