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잊버거1 D+108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2009/06/17 어제 일찍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빨래도 맡기고 아침도 먹을겸 밖을 나섰는데 너무 일찍이라 그런지 먹을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빵집 가서 빵을 조금 사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다. 빵은 내일 아침 버스를 타기 전에 먹을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대부분의 빵집이 7시 넘으면 빵을 50%할인해서 판다고 써있다. 에이 괜히 일찍 샀네.. 우리는 빨리 포카라로 가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고 인도로 넘어가야 한다. 그래서 하루만 자료 조사를 조금 하고 내일 아침 포카라로 가기로 했다. 네팔짱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버스를 예약하는데 제일 좋은 그린라인 버스는 일인당 18불, 그다음 골드 무슨 버스는 15불. 그리고 제일 후진 투어리스트 버스는 400루피.. 2009.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