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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2

D+200 파리로 가다 2009/09/17 스위스를 떠나기 전 취리히를 한바퀴 더 돌았다. 돌다가 사람이 줄을 많이 서 있는 집을 발견했다. 가격이 싸서 그런건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배불러서 확인은 못해봤다.. 말많고 문제 많았던, TGV를 드디어 타게 되었다. 원래 예약했던 표를 취소하고 스위스에서 끊은 표는 중간에 서지 않고 바로 가는 기차다. 좌석은 전부 4자리씩 마주보고 있다.. 가운데 테이블이 있고. 기차 안에서 커피랑 샌드위치 등도 판다. 물론 가격은 비싸서 못 먹는거지만.. 2.5프랑 짜리 크로와상.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맛이 괜찮다.. 우리 자리에는 전원이 없어서 열차 사이에 전원 있는 좁은 자리에서 다운 받은 선덕여왕을 몇 편 감상해주었더니 오는 길이 짧게 느껴졌다. 오후에 파리 동쪽역에 도착했다. Me.. 2009. 10. 5.
tgv-europe.com 사용시에 주의하세요 저희가 취리히에서 파리 가는 것을 www.tgv-europe.com에서 샀었습니다. 이 싸이트가 티켓을 우편으로 받으면 문제가 없으나, 무인개찰기에서 뽑는다고 하면, 승인이 나지만 스위스에서는 제노바 이외에서는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약할때, print at home이라고 해서 pdf파일로 티켓을 받아 출력할수 있다고 하는데 꼭 예약시에 이것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가 저희가 몇번 메일을 보냈더니, 나중에는 답장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메일도 따로 주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보내는 것이고, 그 외 어떠한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끝내, 표 취소하고 다시 끊어였습니다. 사용하신다면 꼭 주의하세요.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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