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jama1 D+222 오루로 2009/10/09 근처 시장에서 아침을 사먹었는데 완전 실패.. 치킨 수프랑 다른 고기 수프 먹었는데 고기에서 냄새나서 나는 못 먹겠더라.. 치킨 수프는 그나마 먹을만했다.. 우유니로 가는 기차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또 버스표를 예매했다. ㅜㅜ 일반 버스는 25볼인데 돈 좀 써서 40볼짜리 까마를 했는데 완전 꼬졌다.. 암튼 우리가 탈 버스 회사는 산미구엘이다.. 오루로 버스 터미널.. 기차역 앞에서 타는 버스도 있는 듯 했다. 아마도 기차가 없으니까 기차 타러 온 사람들을 태워가는 듯. 그래서 그런지 그 버스에는 온통 여행객 뿐이 없었다.. 완전 시골 같이 한적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루로는 생각보다 번화하고 차도 많고 시끄러운 동네였다.. 그래서 약간 실망? ㅎ 조용히 하루 쉬려고 했는데.. .. 200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