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i1 D+219 푸노 2009/10/06 푸노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쯤. 짐 내리고 뭐하고 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새벽이라 숙소를 찾아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터미널에 나와있는 삐끼 아저씨를 따라 갔다.. 몇개를 보여줬는데 그중에 인터넷도 되고 하는 곳으로 갔는데 화장실 딸린 더블룸이 하룻밤에 30솔이었다. Hotel Tumi 1 장사가 잘되는지 1도 있고 2도 있었다. 2가 좀 더 저렴하다고… 나중에 보니까 100배 책에도 나와있는 집이었다.. 오늘은 모자란 잠을 조금 더 자고 티티카카 호수와 우로스 섬 투어를 반나절 짜리 하기로 했다.. 하루나 1박짜리 할까 하다가 그냥 짧게 우로스 섬만 보고 오기로 했다. 픽업 포함 20솔 6솔짜리 아침. 나오는 것에 비해 비싼거 같다. .. 200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