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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시아131

D+128 사르나트 2009/07/07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이라는 사르나트에 가기로 했다. 태어난 곳. 깨달음을 얻은곳. 설법 한곳 모두 가 문화재다.. 오늘 아침 메뉴는 육개장이랑 비빔면.. 여기와서처럼 날마다 한식을 먹은적이 없는거 같다.. 그동안은 몇일에 한번 겨우 너무 그리워서 한식을 먹었는데 ㅎ 여기는 가격도 싸고 레스토랑이 시원해서 어쩔수가 없다 사르나트는 오토릭샤를 타고 150루피 정도 내고 가면 된다.. 내가 구경하는 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오면 된다.. 기다리는 요금은 따로 받질 않는데 아마도 거기 왕복 하면 대충 하루 일당이 되지 않을까… 한달밖에 안됐다는 반짝반짝한 새 오토릭샤를 타고 갔다.. 입장료가 인도사람은 5루피, 외국인은 100루피다. 뭐 다른데도 그렇다고 들었지만. .. 2009. 8. 4.
D+127 바라나시 - 인도 영화 도전 2탄 2009/07/06 10일날 가는 기차표를 예약했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에겐 많은 날이 남아있다.. 오늘은 다른 영화를 도전하기로 했다.. 아침은 우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먹기로 했다.. 치킨 까스랑 비빔밥.. 어제 갔던 라가 카페랑 비교하면 음식이 완전 저렴하다.. 여긴 세금도 추가로 안붙고.. 맛도 둘 다 괜찮았다..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거 같다.. 대학생들이 방학을 해서 그런지.. 어린(?) 학생 떼거지들이 엄청 많다.. 가는 곳마다.. 동환이도 편안한 옷 한벌 사입었다.. 고무줄 바지에 민소매티.. 엊그저께 갔던 IP 몰에 다시 가서 슈퍼모델 겸 의사랑 스턴트맨의 사랑이야기를 관람했다.. 제목은 발음하기 어려워서 외울수가 없다 ㅋ Kambakkht ishq 이번에는 뮤지컬 스타일의 노래하고 춤추는.. 2009. 8. 4.
D+126 바라나시 2009/07/05 동환이 마음대로 하는 날 그렇치만 .. 과연…. 동환이 마음대로 한것은 무엇이 있었나~??? 한 것이라고는 기차표 예매한 것 뿐이거늘 흑흑 아침을 먹으러 스파이스 바이츠에 갔다. 개인적으로 (동환) 근처중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다. 근데 아침이라 별도 되는것이 없다. set breakfast로 주문 인도와서 처음으로 보는 우유. 수퍼마켓을 못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동네도 우유가 드문것 같다. 시리얼이 별로였다. 잼까지 주면 최고일텐데 아쉽다. 이동네에서 제일 빠르다는 브로드밴드 인터넷까페에서 본격적으로 기차예매를 시도했다. www.irtcc.co.in에 가입을 하고 표를 예매하는데 10일까지 좌석이 없는 것이다. 올때 사람들이 좌석이 없을꺼니 가자마자 예매부터 하랬는데 말 안듣고 탱자거.. 2009. 8. 4.
D+125 바리나시 신과 죽음 2009/07/04 오늘은 화장 가트도 둘러보고 일몰 무렵에 강에서 보트도 탈 예정이다.. 아침은 찬단 레스토랑에서 아침 세트 메뉴를 먹었다. 가격도 50루피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토스트 2개랑 야채볶음, 계란 이랑 짜이를 한잔 같이 준다.. 인도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짜이를 마신다고 한다.. 감자볶음 나오는 5번 셋트.. 화장 가트 가는 길에.. 강가에서.. 한 낮에는 너무 덥다.. 더워서 그런지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가트 쪽으로 내려가면 강을 따라 쭉~ 걸을 수 있게 되어있다... 가트 쪽에는 게스트 하우스나 요가 센터 등 광고가 많이 붙어있다.. 여긴 뭔지 알 수 없는 인도말로 써진 그림 앞에서.. 사람들이 강에서 목욕하고 있었다.. 소들도 더운지 온통 강에 몸을 담그고.. 2009. 8. 4.
D+124 바라나시. 인도 영화 도전하기 2009/07/03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레스토랑 문 열자마자 가서 김치찌개를 시켰다.. 김치가 양배추로 만든 김치였다. 배추가 없나.. 양배추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가 아주 매콤한 것이 나름 괜찮았다.. 양도 많고.. 밥 먹고 방에서 쉬고 있는데 원숭이가 창 밖에서 우릴 구경하고 있다.. 뭐 먹을 거 없나 두리번 거리면서 ㅎㅎ 사탕이랑 초코파이 하나를 나눠줬다.. 우리가 원숭이를 구경하는건지.. 원숭이가 우리를 구경하는건지.. 창들에 한참을 앉아서 우릴 구경하다가 갔다.. 조금 이따가 새끼도 데려오고. 가족을 다 데려왔다.. 오늘은 인도 영화를 보기로 했다.. 바라나시에 왔다 간 사람들이 다들 영화 한편을 추천하길래.. 이 동네에서 제일 빠르다는 브로드밴드 인터넷 카페에 가서 이.. 2009. 8. 4.
D+123 바라나시 2009/07/02 오늘은 고락푸르에서 기차를 타고 바라나시를 간다. 자다 일어나다 그지꼴을 하고는 그래도 사진 찍는다고 포즈 취했다 ㅋ 우리 자리는 옆으로 된 자리였다. 아래 위 두개짜리.. 3A를 끊었다.. 좀 좋은거 타자고.. 버스도 맨날 후진거만 탔으니깐.. 역시 여기 탄 사람들은 좀 깨끗하고 잘 사는 사람들 같아보였다.. 처음에는 에어컨이 빵빵하니 시원하더니.. 가다서다를 반복할때는 무지 더워졌다.. 역시 열차는 3시간 이상 연착되어 11시 몇 분에 도착 예정이던 기차는 3시가 넘어서 바라나시 정션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오토릭샤랑 싸이클 릭샤 기사들이랑 또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 뒤에 싸이클 릭샤를 타고 곤도리아까지 들어왔다.. 싸이클 릭샤를 탈때마다 안 쓰러워서 내려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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